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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독일마을 라운드테이블 & 갈라콘서트

2021.11.05 남해독일마을

경남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과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다이브 남해, 독일마을 국제이벤트’가 오는 11월 5∼7일까지 3일 동안 독일마을 일원과 남해관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경상남도와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되는 국제이벤트에서는 주한독일 영사관과 협력해 전문가 포럼인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문화교류 행사인 갈라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엘림마리나 리조트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독일문화 이벤트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독일마을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라운드 테이블과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인 갈라콘서트가 진행되었고,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되었습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축제의 새로운 전환을 위해 메타버스를 비롯한 온라인 콘텐츠를 중심의 축제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했다”며 “코로나로 인해 독일마을에서 음악과 맥주를 즐길 수 없어 아쉽지만 오픈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축제의 간접경험을 확대하고 국제이벤트를 통한 맥주축제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소프라노 정애린& 바리톤 지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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