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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장대현 학교 방문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장대현 학교 방문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장대현 학교 방문 2022.05.15 장대현학교 “통일은 갑자기 찾아옵니다. 이것은 선물이자 행운이며 무조건 잡아야 하는 기회입니다.” 스승을 날인 15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영호남 유일의 탈북 학생 대안학교인 부산 강서구 장대현학교를 찾은 주한 독일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은 학생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박금성(고1) 학생이 “요즘 한국 젊은이는 통일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자 이렇게 말했다. 그는 독일이 통일될 때 배낭여행지인 홍콩에서 베를린 장벽이...